안녕하세요.오늘은 용인 중앙시장을 나왔다가 저녁시간이 되어 마땅한 식당을 찾고 있는 중, 날씨도 춥고 하던 차, 마침 감자탕 집 간판이 보여추운 날씨에 딱 좋은 메뉴라 생각하고, 일단 주차장으로 들어갔습니다. 알고 보니,일전 마늘 보쌈 맛집으로 소문난 대덕보쌈집이 바로 근처에 있는 옆 건물이었고, 옆에는 보물세상이라고 만물상 같은 큰 가게가 대간판과 함께 사방에서 보이는 곳입니다. 이 복잡한 동네에서도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여유 있게 주차를 하고 식당 전면을 보니, 외관도 깔끔하고 간판에는"진심이 담긴 한 그릇 다정집"이라는 간판이 인상 깊게 눈에 들어왔습니다. 지금까지 감자탕이나 뼈해장국을 전문으로 하는 그리고 맛집이라고 하는 식당들을 셀 수없이 다녔지요. 대중적인 음식이기도 하거니와 회식장..